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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는 바다가, 섬이 그립다

기사승인 2016.12.15  09: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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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만 바다를 못봐도 나그네는 온 몸이 바짝바짝 타곤한다. 다시 바다에 가면 마른 해삼이 물속에서 부풀어 오르듯 몸은 다시 생기를 되찾는다. 이런저런 일로 한동안 내륙에 있었더니 그새 또 바다가, 섬이 그립다.


강제윤 editor@mediasoom.co.kr

<저작권자 © 미디어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강제윤 시인/사단법인 섬연구소 소장 editor@mediasoom.co.kr

섬을걷다, 자발적 가난의 행복, 보길도에서 온 편지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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