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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보다 먹거리!"…휴식은 동남아, 식도락은 대만

기사승인 2018.07.30  11: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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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객들의 여행 목적이 변화하고 있다. 이국적인 풍광을 즐기기 위해 떠나는 비율은 줄고 휴식과 먹거리를 즐기는 이들은 늘었다.

세종대학교 관광산업연구소는 29일 여행전문 리서치 기관 컨슈머인사이트와 공동 수행한 '주례 여행 행태 밎 계획 조사'를 통해 해외여행을 통해 휴식하며 먹거리를 찾는 사람이 증가 추세라고 밝혔다.

연구소에 따르면 올 상반기 해외여행을 계획한 사람 중 자연·역사 감상을 주요 목적으로 하는 비율은 26.9%로 나타났다. 2년 전인 2016년 31.4%가 자연·역사 감상 주 목적으로 한 것과 대비해 4.4%포인트가 감소한 수치다.

반면 휴식과 식도락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는 비율은 각각 3.4%포인트, 5.7%포인트 증가해 21.0%, 16.5%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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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는 "이국적인 풍광과 문화를 둘러보기 위해 장기간·원거리 여행을 가기보다, 단기간이라도 국내를 벗어나 쉬고 먹는 여행지로 소비자가 옮겨가고 있다"며 "국내에서 호캉스 여행이 인기를 끌듯이, 해외여행 계획 역시 변화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휴식을 주목적으로 계획했을 경우, 여행지는 남태평양과 동남아시아에 집중돼 있었다. 특히 괌은 휴식을 주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절반(50.5%)을 차지했다. 사이판(47.4%), 인도네시아(44.6%), 태국(36.2%), 필리핀(36.0%)은 그 뒤를 이었다.

식도락을 목표로 한 관광객들은 대만(30.4%)을 가장 선호했고 그 다음으로 일본(23.1%), 홍콩(17.6%), 태국과 베트남(각각 17.0%)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소는 "여행수지 적자의 가장 큰 이유는 국내에는 볼 것이 없고 해외여행을 가는 비용이 국내보다 적게 든다는 선입견 때문"이라며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볼거리에서 쉴거리·먹거리로 트렌드가 옮겨가는 추세를 읽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서울=뉴시스】


편집국 editor@mediasoom.co.kr

<저작권자 © 미디어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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